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평가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마도마기의 팬들은 다들 마도마기가 지닌 독특한 세계관과 스토리에 매료되어 IP에 관심을 지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에서 마기레코를 접했고, 실제로 이 기대는 메인 스토리 1부 중반부까지는 제법 충족되고 있었다.하지만 7장 이후로 삐걱대기 시작한 메인 시나리오는 이후 계속해서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성의 붕괴나 공감이 어려운 행동의 연속으로 혹평을 면치 못하기 시작했으며 스토리 흐름에 개연성이 사라진 부분을 원작의 상징 그 자체인 [[얼티메이트 마도카]]를 방패로 세워서 수습하는 등 원작 팬에게는 능욕에 가까운 스토리로 1부를 완결내서 논란이 많았다. 이어지는 1부의 후일담격인 이벤트에서 더욱 무리수에 가까운 전개와 특정 캐릭터에 대한 지나친 푸쉬와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겹치면서, 2부가 시작되는 상황에서도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의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고 있을 정도로 암울한 상황을 면치 못했다. 이런 경향은 2부 초반부까지 이어졌고, 이벤스와 MSS가 기껏 쌓아 놓은 캐릭터성을 메인스가 다 말아 먹는다는 악평이 나오곤 했다. 하지만 2부 7장에서 주인공 타마키 이로하가 우직함과 진실된 마음 하나만으로 끝내 쿠레하 유나를 설득하여 항쟁을 끝내는 것을 시작으로, 2부 메인스토리는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다. 어나더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 각 진영별 프리퀄 스토리, MSS에서 쌓인 서사들이 메인 스토리에서 해결 되면서 감정선이 폭발하는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이야기들의 결말 역시 단순한 편의주의적 해피 엔딩이 아닌, 이상적인 마무리를 짓되 주제 의식에 어울리는 구원 서사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2부는 1부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